점점 주택구입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지고 구매할 수 조차 없게 가격이 높아지는 있는 현실에서 돈이 없는 서민들이 집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대전광역시에서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과 같은 청년층들의 사회 정착을 지원해 주기 위해서 시행하고 있는 도시주택정책 중 하나인 "대전 다가온"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목차 ● 행복주택 ● 다가온 ● 구암 다가온 청년주택 ● 낭월 다가온 청년주택 ● 신탄진 다가온 청년주택 ● 대전광역시 다가온 청년주택 신청방법 |
1. 행복주택
● 행복주택이란 수요가 높은 도심에 청년 계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공공부문에서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 국가 재정과 주택도시기금으로 주택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 대전 다가온 주택들은 교통이 편리한 동네에 위치하여 청년들이 입주하기 좋은 조건의 주택입니다.
2. 다가온
● 대전 지역의 행복주택인 "다가온"은 '청년, 신혼부부의 꿈이 다가온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층의 주거비 경감을 위한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역세권, 대학가, 트램역 등 교통과 생활권이 편리한 곳에 주변 시의 60~8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합니다.
○ 주거대상 :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한부모 가정, 주거급여 수급자, 산업단지근로자, 고령자로 모두 무주택자
○ 계약기간 : 계약기간은 2년, 최대 거주가능 기간은 6년
○ 임대보증금 : 2,300~3,400만 원(평수마다 다름), 월임대료 : 16만 원 내외
● 세부 입주자격
◆ 대학생(미혼)
○ 무주택자로서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다음 학기에 입학 또는 복학 예정인 사람이거나 대학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 또는 중퇴한 사람으로서 졸업 또는 중퇴한 날부터 2년이 지나지 않은 학생이어야 합니다.
○ 본인 및 부모의 월평균 소득 합계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
◆ 청년(미혼)
○ 무주택자로서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사람이거나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한 기간이 총 5년 이내이며,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 또는 퇴직한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으로서 구직급여 수급자격을 인정받은 사람 또는 예술인이어야 합니다.
○ 해당 세대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
◆ 신혼부부·한부모가정
○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혼인 기간 7년 이내이거나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사람이거나 입주 전 혼인사실 증명이 가능한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족
○ 해당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맞벌이 120% 이하)
◆ 고령자
○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65세 이상인 사람
○ 해당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퍼센트 이하
◆ 주거급여 수급자
○ 무주택세대 구성원인 수급권자 또는 수급자
◆ 산업단지 근로자
○ 무주택세대로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제2조 제8호에 따른 지원 단지에 건설되거나 이와 인접한 지역 기업 등에 근무 중인 사람
○ 무주택세대로서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제2조 제1호에 따른 경제자유구역에 건설되거나 이와 인접한 지역 기업등에 근무 중인 사람
● 대학생 공급 우선순위
○ 1순위 : 주택공급신청자 본인의 거주지 또는 재학 중인 대학 소재지가 대전광역시 또는 연접지역(세종특별자치시, 충남 공주시,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충청북도 청주시, 보은군, 옥천군)
○ 2순위 : 주택공급신청자 본인의 거주지 또는 재학 중인 대학 소재지가 충청남도(단, 공주시,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제외)
3. 구암 다가온 청년주택
● 다가온 청년주택은 구암, 낭월, 신탄진 총 세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그중 구암동에 위치한 구암 청년 주택은 도시철도 1호선 중 구암역과 유성온천 인근에 위치하여 교통 기능이 매우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카페, 도서관, 어린이집, 실내 놀이터 등에 시설이 있어 청년계층 중에서도 충남대학교 학생들과 신혼부부가 입주하기 정말 좋은 조건을 갖춘 주택인 거 같습니다.
● 위치: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암동 91-12번지 일원
● 대지면적: 5,867 m2(약 1774평)
● 규모: 지하 3층, 지상 12층
● 주차대수: 384대
4. 낭월 다가온 청년주택
● 올해 11월에 입주를 앞둔 낭월 다가온 청년주택은 앞서 언급한 구암, 신탄진 다가온 청년주택보다는 교통이 다소 불편할 순 있어도 근처에 식장산이 위치하고 있어 자연과 어우러진 주변 환경을 이점으로 지니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동네 전체가 저층주택이 많아 경치 또한 좋을 거 같습니다.
● 위치: 대전광역시 동구 낭월동 190-1 일원
● 대지면적: 2,343 m2(약 709평)
● 규모: 지하 4층, 지상 16층
● 주차대수: 148대
5. 신탄진 다가온 청년주택
● 신탄진 청년 주택은 얼마 전 첫 입주자 선정 결과가 나와 8월에 처음으로 입주자들이 입주할 예정인데요. 도시철도와는 거리가 다소 있어 대전 내에서는 다소 교통이 불편할 순 있지만, 도시철도 2호선과 충청권 광역철도가 들어서면 대중교통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도보 10분 거리 내에 신탄진역과 신탄진 시장이 위치하고 있어 상권과 타 지역으로의 이동에서는 아주 좋은 조건을 갖춘 주택인 거 같습니다.
● 위치: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동 120-1 일원
● 대지면적: 3,010 m2(약 910평)
● 규모: 지하 4층, 지상 20층
● 주차대수: 138대
6. 대전광역시 다가온 청년주택 신청방법
● 청약신청 : 등기우편 ( 대전광역시 유성구 반석로 46 반석주공 4단지 관리사무소 행복주택 담당자 앞
● 당첨자 발표 : 대전도시공사 홈페이지 및 주택관리공단 홈페이지
● 대전광역시 청년주택 "다가온"에 대한 마무리...
대전광역시의 공공주택사업인 다가온 청년 주택으로 인해 청년, 신혼부부 등 자금이 부족하여 집을 살 수 없거나 전세금이 부족한 분들에게 저렴하게 집을 공급하여 청년, 신혼부부, 한부모가정 등 대전지역의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 정책입니다. 또한 주택 내에 다양한 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청년들의 적은 돈으로 집을 공급받아 사회에 적응을 할 수 있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정책이 전국적으로 이루어져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즐기는 남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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