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가 2024년~2026년까지 초혼 부부 대상으로 최대 500만 원까지 결혼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대전광역시의 청년층 인구는 전구 2위로 29.4%를 차지하고 있어 결혼 지원 정책으로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하니(HONEY) 프로젝트는 총 4가지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하니(HONEY) 프로젝트를 알아보겠습니다.
1.목차 ● 청춘 남녀"데이트하니(HONEY)좋은 대전" ● 선남선녀 "결혼하니(HONEY)좋은 대전" ● 신혼부부 "정착하니(HONEY)좋은 대전" ● 건강가정 "건강하니(HONEY)좋은 대전" |
1. 청춘 남녀"데이트하니(HONEY) 좋은 대전" (만남)
- 첫 번째 청춘 남녀들의 만남을 위해 소개팅, 데이트 지원합니다.
1. 청춘남녀 만남 행사는 대전에 재직 중(자영업자 포함)인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테미오래, 대청호, 신세계 아쿠아리움, 엑스포 공원과 같은 대전의 명소 활용한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 대청호, 관사촌, 대덕특구, 옛 충남도청사 등 공연 + 식사 +이벤트 추진
2. 새로운 도심 축제의 모델을 제시한 0시 축제와 과학축제, 와인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해 다양한 만남 프로그램을 신설을 추진합니다.
- 엑스포교 선셋 다이닝, 한빛탑 프러포즈 이벤트, 썸남썸녀 열기구 체험 등
3. 데이트 명소 100선도 개발해 대전만의 데이트 코스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 뷰맛집 데이트 코스, 도보 데이트코스, 드라이브 코스 등
2. 선남선녀 "결혼하니(HONEY) 좋은 대전" (결혼)
- 두 번째 결혼 지원을 위해 결혼장려금지급, 예비부부학교를 운영합니다.
1. 결혼장려금은 혼인 신고 전 일정 기간 이상 대전에 거주한 만 19세에서 39세 이하의 초혼 부부에게 각각 250만 원씩, 한 가구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며 지급 시기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 등 사전 행정 절차를 마친 2025년부터 시행합니다.
- 규정이 변경되어 2024.01.01 혼인신고자부터 적용합니다. *2024 혼인신고자는 10월부터 신청접수 가능합니다.
2. 예비신혼학교는 결혼 초기 겪게 되는 문제와 갈등을 극복하는 방법과 결혼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3. 신혼부부"정착하니(HONEY) 좋은 대전" (정착)
- 결혼에 가장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주택 2만 호 공급, 행복주택 임대료 감면 사업 "아이플러스", 전세자금'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사업도 추진합니다.
1. 현재 진행 중인 2030년까지 청년주택 2만 호 건립 사업에서 청년 신호부부 대상의 우선 분양을 30%까지 상향하고 민간사업 청년주택 의무 공급을 3%까지 확대 추진합니다.
- 직접 2.975호, L.H 민간 16,791호(재개바라 정비사업, 민간임대주택 등)
2. 대전형 행복주택인 "다가온 주택"에 최초입주하는 신호부부 266세대를 대상으로 자녀 수에 따라 월 임대료를 최대 10년간 감면 (자녀 1명 50% 감면, 자녀 2명 100% 감면)하는 아이플러스 사업도 추진합니다.
- 아이 2명 가정 전액 감면(연 325만 원), 1명 50% 감면 (연 162만 원), 10년 지원
3. 대전시에 거주하는 신혼부부 (혼인 신고일 7년 이내 또는 혼인 예정)로 부부 합산 연 소득이 9,000만 원 이하인 무주택자, 전세보증금 3억 이하 주택에 대해 연 최대 450만 원씩 최대 6년까지 지원합니다.
- 대전도시공사(100억)+IBK기업은행(100억)= 200억 규모
4. 보금자리 지원 사업을 통해 4억 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한 경우에 대출한도 3억 원 범위 내에서 이자를 1.5% 지원, 연 최대 450만 원씩 최대 6년간 지원합니다.
4. 건강 가정 "부모 하니(HONEY) 좋은 대전" (출산)
- 건강한 가정을 만들고 출산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양육수당 지원, 첫 만남 이용권 지급, 난임 시술비 확대 지원을 추진합니다.
1. 양육 비용으로 부모수당 ' 아동수당 ' 양육수당 등 월 40만 원에서 110만 원을 지급하고, 자녀와의 첫 만남을 지원하는 "첫 만남 이용권"은 첫째 아이 200만 원, 둘째 이상부터는 300만 원을 지급합니다.
- 양육수당(부모급여+아동수당+기본수당) 지원, 0세(월 110만 원) ~ 2세(월 40만 원)
- 부 또는 모 가 대전시 주민등록 후 6개월 이상 거주, 월 22,578명 지원
- 첫 만남 이용권 : 첫째 200만 원, 둘째 300만 원 (바우처 지원, 출생일부터 1년까지 사용)
2. 난임부부 대상으로 소득과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난임 부부에게 21회 범위 안에서 적합한 시술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합니다.
● 대전광역시 결혼시 500만원 지원금 신청
● 대전광역시 하니(HONEY) 프로젝트 마무리...
대전광역시에서 시행 중이 하니 프로젝트는 광역시중에서 처음 시도하는 정책으로써 혼인률 증가와 출산율 증가를 위한 조치로써 대전광역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에서 먼저 나서서 해야 돼야 정책으로 생각이 듭니다.
요즘 결혼은 꺼려하는 것 중 하나가 집 문제와 돈 문제가 제일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전광역시에서는 그 대책으로 하니(HOENY) 프로젝트를 시행 합으로써 결혼 시에는 500만 원 지원, 아파트 전세대출 및 구입대출 지원 사업 등 청년들이 한 가정을 꾸릴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광역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더 좋은 정책이 나와서 대한민국의 혼인률, 출산율 증가가 되었으면 합니다. "즐기는 남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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